고품격 경제 수다, 힙톸 hip talk
우연히 해외에서는 고급 투자 아이디어가
트위터를 통해 발 빠르게 퍼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뉴스, 위험신호, 팁까지
투자생활에 꼭 필요한 최신 정보들이 트위터에 올라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좋은 것은 함께!
(Sharing is Caring)
여러분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만든 게 바로 <힙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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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싸의 한 마디
트위터 @Vivek_Investor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5~6가지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15~20개 종목을 보유하는 것이 좋고,
종목에 확신이 있다 하더라도 한 종목의 비중이 5~6%를 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2. 이 인싸는 누구?
인도 출신의 활동명 Vivek은 주로 저위험 투자를 선호하면서 가치주와 성장주를 모두 아우르는 투자를 하고 있어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한지 이제 겨우 3년이 조금 넘었지만, 10만 3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할만큼 초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Vivek의 트윗들을 보면 ‘아~ 워런 버핏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워런 버핏의 철학이 투자 교본서인만큼 그의 트윗들을 보다 보면 참고할 만한 아이디어들이 많답니다.
3. 이 얘기, 왜 했지?
여러분은 ‘분산투자’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소위 말하는 ‘몰빵’을 선호하시나요?
‘분산투자를 해서 언제 돈 벌어~’ 하는 분도 있지만 ‘몰빵하다가 망하면 어떡할래?!’하는 분도 있는데요.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분산투자를 했더라도 내가 보유한 종목의 수익률이 좋으면 ‘아, 더 넣을걸’ 후회가 밀려드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 그런 점에서 어떤 투자 방법이 효율적이고 현명한 투자 방법인지 생각해볼 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Vivek은 분산투자를 추천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4. 사람들의 반응
- 저는 한 종목에만 투자했어요.
- 저는 정확히 15개 종목을 장기로 바라보고 있어요. 종목 개수를 최대 15개로 맞추고 있고, 또 한 개 비중이 10%를 넘지도 않아요.
- 저는 좋은 종목 5~6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보다 많아지면 체크하기도 어려워지고, 그 회사들을 다 알기도 어려워요.
- 반대의견 : 버크셔 해서웨이는 자산의 50% 이상을 애플에 투자했어요.
- 하지만 큰 돈을 벌려면 작은 종목 여러 개를 보유해야 해요.
5. 더 읽어봐 :)
버핏도 몰빵했다?
‘몰빵’ ‘한탕’ 노리는 사회가 됐다?
6. 내 생각엔!
🐡 조곤조곤 쫄보 : 저는 몰빵은 무서워요. 사실 수익률이 좋은 종목을 보면 ‘아, 더 넣을걸’ 후회해요. 그래서 ‘역시 살 때 많이 사야 해’라는 다짐을 하죠. 하지만 매수 버튼을 누르게 될 때면 다시 쫄보 마인드가 올라오면서 ‘그래…다 잃어도 되는 만큼만 넣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는 분산투자가에요. 야금야금 벌어야죠, 뭐.
🌝 복리 물씬 달빛행진 : 전 6~7개 종목 정도면 딱 좋은 거 같아요. 10개도 너무 많아;;; 그런데, 전통적 의미(?)의 분산투자와는 결이 완전히 다른듯. 보통 분산투자는 그 비중을 다른 자산과 나누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주식종목 내에서라니… 이게 다 가상화폐 때문인가? 주식보다 위험하니, 주식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ㅎㄷㄷ
🐯 호랑이 기운 : 이걸 보고 갑자기 급궁금해져서 세어봤더니 저는 국내주식 4개, 미국주식 4개에 투자하고 있더라고요. 상반기 과제는 제 포트폴리오를 섹터별로 나눠서 좀 더 체계를 갖추는 거예요. 종목별 투자 비중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야에 투자하는가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전 흥미로운 산업의 좋은 기업을 모아놓은 ETF를 좋아합니다.
7. 네 생각은?
주식종목 비중,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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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인싸는 누구?
인도 출신의 활동명 Vivek은 주로 저위험 투자를 선호하면서 가치주와 성장주를 모두 아우르는 투자를 하고 있어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한지 이제 겨우 3년이 조금 넘었지만, 10만 3천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할만큼 초보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Vivek의 트윗들을 보면 ‘아~ 워런 버핏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워런 버핏의 철학이 투자 교본서인만큼 그의 트윗들을 보다 보면 참고할 만한 아이디어들이 많답니다.
3. 이 얘기, 왜 했지?
여러분은 ‘분산투자’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소위 말하는 ‘몰빵’을 선호하시나요?
‘분산투자를 해서 언제 돈 벌어~’ 하는 분도 있지만 ‘몰빵하다가 망하면 어떡할래?!’하는 분도 있는데요.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분산투자를 했더라도 내가 보유한 종목의 수익률이 좋으면 ‘아, 더 넣을걸’ 후회가 밀려드는게 현실인 것 같아요. ^^;; 그런 점에서 어떤 투자 방법이 효율적이고 현명한 투자 방법인지 생각해볼 만한 주제인 것 같아요!
Vivek은 분산투자를 추천했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4. 사람들의 반응
- 저는 한 종목에만 투자했어요.
- 저는 정확히 15개 종목을 장기로 바라보고 있어요. 종목 개수를 최대 15개로 맞추고 있고, 또 한 개 비중이 10%를 넘지도 않아요.
- 저는 좋은 종목 5~6개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보다 많아지면 체크하기도 어려워지고, 그 회사들을 다 알기도 어려워요.
- 반대의견 : 버크셔 해서웨이는 자산의 50% 이상을 애플에 투자했어요.
- 하지만 큰 돈을 벌려면 작은 종목 여러 개를 보유해야 해요.
5. 더 읽어봐 :)
버핏도 몰빵했다?
‘몰빵’ ‘한탕’ 노리는 사회가 됐다?
6. 내 생각엔!
🐡 조곤조곤 쫄보 : 저는 몰빵은 무서워요. 사실 수익률이 좋은 종목을 보면 ‘아, 더 넣을걸’ 후회해요. 그래서 ‘역시 살 때 많이 사야 해’라는 다짐을 하죠. 하지만 매수 버튼을 누르게 될 때면 다시 쫄보 마인드가 올라오면서 ‘그래…다 잃어도 되는 만큼만 넣어’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는 분산투자가에요. 야금야금 벌어야죠, 뭐.
🌝 복리 물씬 달빛행진 : 전 6~7개 종목 정도면 딱 좋은 거 같아요. 10개도 너무 많아;;; 그런데, 전통적 의미(?)의 분산투자와는 결이 완전히 다른듯. 보통 분산투자는 그 비중을 다른 자산과 나누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주식종목 내에서라니… 이게 다 가상화폐 때문인가? 주식보다 위험하니, 주식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ㅎㄷㄷ
🐯 호랑이 기운 : 이걸 보고 갑자기 급궁금해져서 세어봤더니 저는 국내주식 4개, 미국주식 4개에 투자하고 있더라고요. 상반기 과제는 제 포트폴리오를 섹터별로 나눠서 좀 더 체계를 갖추는 거예요. 종목별 투자 비중도 중요하지만 어떤 분야에 투자하는가도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전 흥미로운 산업의 좋은 기업을 모아놓은 ETF를 좋아합니다.
7. 네 생각은?
주식종목 비중,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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