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슬라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어요.
매출은 119억 6천만 달러(13조 8100억 원)로 작년 2분기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주당 순이익은 1달러 45센트로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핵심은 순이익이예요.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2분기에만 11억 4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무려 10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죠.
특히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량(테슬라는 전기차만 생산하니까요)에 부여되는 크레딧을 다른 자동차업체에 팔아 수익을 얻은 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점, 비트코인 투자 손실을 충분히 극복했다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전기차 회사’답게 전기차를 팔아 수익을 냈다고 볼 수 있어요.
전기차 판매는 늘고, 크레딧 매출은 줄이고!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신기록을 여럿 냈습니다. 우선 자동차 부문 매출이 102억 6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7% 늘었어요. 이 말은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이 늘었다는 것이겠죠?
테슬라 2분기 자동차부문 매출 / 출처 : 테슬라
올해 2분기 생산량과 인도량은 사상 처음으로 모두 20만 대가 넘었어요. 모델별로 보면 고급형인 모델 S/X의 생산량과 인도량은 1년 전보다 많이 줄어든 대신 보급형인 모델 3/Y가 선전했습니다. 모델 S/X가 부진했던 건 차량 업데이트 때문인데요, 반도체 부족난을 극복하고 전체 차량 생산량과 인도량을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띄네요.
테슬라 모델별 생산 및 인도량 / 출처 : 테슬라
이런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까요? 테슬라는 연 평균 판매량 증가율이 5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50% 이상일 수도 있는데, '올해가 그럴 것 같다'네요. 연간 실적이 기대되는 이유죠.
앞서 말씀드린 탄소 무배출 크레딧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17% 줄었습니다. 그동안 ‘크레딧으로 장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는데, 앞으론 이런 이야기를 덜 듣게 될까요? 매출 대부분이 차량 판매에서 나왔다는 해석까지 이어지면서, 테슬라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아졌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1%로, 역대 최고치예요. 판매량이 늘고 비용을 줄이면서 지표가 좋아졌어요. 만약 반도체 수급이 더 원활했다면 영업이익률이 좀 더 높았겠죠?
각 지역 공장에서 얼마나 생산되고 있을까
지역별로 어떤 기종이 얼마나 생산되고 있을까요? 먼저 미국의 캘리포니아 공장에서는 전 기종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모델 S/X의 생산량이 3/Y의 5분의 1 수준인데요. 모델S는 올해 말까지 생산량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급모델에 더 신경을 쓰겠다는 거겠죠? 모델Y와 사이버 트럭을 생산할 예정인 텍사스 기가 팩토리는 아직 건설 중입니다.

모델 Y를 생산할 텍사스 기가 팩토리 전경. 왼쪽이 6개월 전, 오른쪽이 현재 / 출처 : 테슬라

모델 Y의 차체를 만드는 텍사스 기가 팩토리 / 출처 : 테슬라
모델3와 Y를 담당하는 중국의 상해 기가 팩토리에서도 많은 차량이 생산되고 있어요. 이 곳에서는 반도체 수급 문제, 공장 업그레이드로 작은 문제들을 겪었지만 중국 내수시장 등에서 전기차 수요가 워낙 강해 강력한 수출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상해 기가 팩토리 / 출처 : 테슬라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유럽은 특히 전기차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예요. 테슬라 차량을 인도받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요. 독일에 짓고 있는 기가 팩토리는 완공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테슬라는 전체 수출에서 유럽의 비중을 늘려 그 수요를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독일 베를린 기가 팩토리의 도색 기계 / 출처 :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베타 버전9 출시
올해 2분기 테슬라 운전자와 주주를 들뜨게 했던 뉴스는 ‘완전 자율주행(FSD) 베타 버전9'가 출시된다는 소식이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FSD 베타 버전 9는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를 사용해 차량이 차로를 유지하고 도로의 교통상황을 인식하도록 설계된 자율주행 운전자 지원 표준 소프트웨어인데요.
이전 버전과 달라진 것은 운전자 인터페이스(UI)입니다. 내비게이션 상 주변 물체 모습이 단순한 박스 형태가 아니라 제법 사실적으로 구현되는데요. 이게 가능했던 것은 테슬라의 카메라 전용 자동 조종 보조 운전 시스템인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덕분이예요.
이 시스템은 8대의 카메라와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s)을 통해 주변 주행환경을 촬영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변 차량을 인식하는데요. 이를 위해 테슬라는 북미 지역 모델 3와 Y기종에서 전자파 기반의 레이더 센서를 제거했습니다. 자율주행을 하는 데 더이상 레이더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테슬라 FSD V9 Beta / 출처 : 테슬라
자체 배터리셀 개발 진행 중
작년 배터리 데이 때 자랑했던 전기차용 신형 배터리셀 4680,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4680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을 확인했는데요. 현재는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만든 배터리를 신차에 장착해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죠? 이를 두고 테슬라 측은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의 평가는?
마크 델라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반도체 공급 부족이나 리콜 사태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기록적인 순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브라이언 존슨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미국 텍사스와 독일에 건설 중인 기가 팩토리의 완공 시점이 불분명한 것은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는 가치주라기보다 성장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기가 팩토리를 얼른 지어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게 중요한데요. 브라이언은 이 점을 걱정한 듯 보입니다.
전문가들이 전망한 테슬라의 목표주가는 천지 차이예요. 파이퍼 샌들러가 목표가 1200달러, 모건스탠리는 900달러, 크레딧스위스, 골드만삭스, 미즈호증권은 800달러 대를 제시했어요. JP모건과 씨티는 이보다도 한참 낮은 100달러 후반대를 제시했습니다.
내 생각엔
전파사 정 과장: 1년 만에 순이익이 10배가 되다니…정말 대단한 업적 아닌가요? 마치 연봉이 1년 만에 10배가 오르는 느낌이잖아요. 그리고 크레딧 매출이 줄었다는 점도 너무 좋은 소식 같아요. 4680 배터리까지 양산하면 정말 전기차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전파사 이 전무 :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일부분이지만,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테슬라다” 이 말을 듣고 놀란 적이 있어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인데, 여기에 실적까지 받쳐준다면?? 기존 자동차업체들의 전기차 도전이 만만찮겠지만 테슬라는 ‘CEO 똘끼’만큼이나 대단해 보입니다.
전파사 사장 : 테슬라 하면 전기차보다는 일론 머스크가 먼저 떠오를 정도로 CEO의 이미지가 강한 회사였어요. 그런 점에서 이번 실적은 테슬라의 저력을 여실히 드러냈네요. 특히 탄소배출권 크레딧 매출이라는 쉬운 방법이 아닌 본래의 비즈니스, 전기차 생산과 판매가 탄탄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을만 해요. 그런데 외부의 시각은 좋지만은 않네요. 셀!을 외친 증권사도 있고요. 다른 자동차 제조사대비 너무 고평가돼있다는 것 같아요. 흠, 테슬라 말고 다른 전통의 자동차 회사들도 좀 봐야겠네요.
네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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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어요.
매출은 119억 6천만 달러(13조 8100억 원)로 작년 2분기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주당 순이익은 1달러 45센트로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핵심은 순이익이예요. 8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2분기에만 11억 4천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무려 10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죠.
특히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차량(테슬라는 전기차만 생산하니까요)에 부여되는 크레딧을 다른 자동차업체에 팔아 수익을 얻은 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점, 비트코인 투자 손실을 충분히 극복했다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전기차 회사’답게 전기차를 팔아 수익을 냈다고 볼 수 있어요.
전기차 판매는 늘고, 크레딧 매출은 줄이고!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신기록을 여럿 냈습니다. 우선 자동차 부문 매출이 102억 6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7% 늘었어요. 이 말은 자동차 생산과 판매량이 늘었다는 것이겠죠?
테슬라 2분기 자동차부문 매출 / 출처 : 테슬라
테슬라 모델별 생산 및 인도량 / 출처 : 테슬라
올해 2분기 생산량과 인도량은 사상 처음으로 모두 20만 대가 넘었어요. 모델별로 보면 고급형인 모델 S/X의 생산량과 인도량은 1년 전보다 많이 줄어든 대신 보급형인 모델 3/Y가 선전했습니다. 모델 S/X가 부진했던 건 차량 업데이트 때문인데요, 반도체 부족난을 극복하고 전체 차량 생산량과 인도량을 끌어올린 점이 눈에 띄네요.
이런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까요? 테슬라는 연 평균 판매량 증가율이 5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50% 이상일 수도 있는데, '올해가 그럴 것 같다'네요. 연간 실적이 기대되는 이유죠.
앞서 말씀드린 탄소 무배출 크레딧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17% 줄었습니다. 그동안 ‘크레딧으로 장사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는데, 앞으론 이런 이야기를 덜 듣게 될까요? 매출 대부분이 차량 판매에서 나왔다는 해석까지 이어지면서, 테슬라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아졌습니다.
영업이익률은 11%로, 역대 최고치예요. 판매량이 늘고 비용을 줄이면서 지표가 좋아졌어요. 만약 반도체 수급이 더 원활했다면 영업이익률이 좀 더 높았겠죠?
각 지역 공장에서 얼마나 생산되고 있을까
지역별로 어떤 기종이 얼마나 생산되고 있을까요? 먼저 미국의 캘리포니아 공장에서는 전 기종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모델 S/X의 생산량이 3/Y의 5분의 1 수준인데요. 모델S는 올해 말까지 생산량을 더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고급모델에 더 신경을 쓰겠다는 거겠죠? 모델Y와 사이버 트럭을 생산할 예정인 텍사스 기가 팩토리는 아직 건설 중입니다.

모델 Y를 생산할 텍사스 기가 팩토리 전경. 왼쪽이 6개월 전, 오른쪽이 현재 / 출처 : 테슬라

모델 Y의 차체를 만드는 텍사스 기가 팩토리 / 출처 : 테슬라
모델3와 Y를 담당하는 중국의 상해 기가 팩토리에서도 많은 차량이 생산되고 있어요. 이 곳에서는 반도체 수급 문제, 공장 업그레이드로 작은 문제들을 겪었지만 중국 내수시장 등에서 전기차 수요가 워낙 강해 강력한 수출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상해 기가 팩토리 / 출처 : 테슬라
다른 지역도 그렇지만 유럽은 특히 전기차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예요. 테슬라 차량을 인도받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요. 독일에 짓고 있는 기가 팩토리는 완공까지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테슬라는 전체 수출에서 유럽의 비중을 늘려 그 수요를 충당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 베타 버전9 출시
올해 2분기 테슬라 운전자와 주주를 들뜨게 했던 뉴스는 ‘완전 자율주행(FSD) 베타 버전9'가 출시된다는 소식이었어요. 이번에 출시된 FSD 베타 버전 9는 자동차에 장착된 카메라를 사용해 차량이 차로를 유지하고 도로의 교통상황을 인식하도록 설계된 자율주행 운전자 지원 표준 소프트웨어인데요.
테슬라 FSD V9 Beta / 출처 : 테슬라
이전 버전과 달라진 것은 운전자 인터페이스(UI)입니다. 내비게이션 상 주변 물체 모습이 단순한 박스 형태가 아니라 제법 사실적으로 구현되는데요. 이게 가능했던 것은 테슬라의 카메라 전용 자동 조종 보조 운전 시스템인 테슬라 비전(Tesla vision) 덕분이예요.
이 시스템은 8대의 카메라와 심층 신경망(Deep Neural Networks)을 통해 주변 주행환경을 촬영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주변 차량을 인식하는데요. 이를 위해 테슬라는 북미 지역 모델 3와 Y기종에서 전자파 기반의 레이더 센서를 제거했습니다. 자율주행을 하는 데 더이상 레이더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자체 배터리셀 개발 진행 중
작년 배터리 데이 때 자랑했던 전기차용 신형 배터리셀 4680,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4680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을 확인했는데요. 현재는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만든 배터리를 신차에 장착해 테스트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죠? 이를 두고 테슬라 측은 대량 생산을 위한 제조공정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의 평가는?
마크 델라니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반도체 공급 부족이나 리콜 사태 등 각종 악재 속에서도 기록적인 순이익을 기록했다면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브라이언 존슨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미국 텍사스와 독일에 건설 중인 기가 팩토리의 완공 시점이 불분명한 것은 우려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는 가치주라기보다 성장주로 평가받기 때문에 기가 팩토리를 얼른 지어 매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게 중요한데요. 브라이언은 이 점을 걱정한 듯 보입니다.
전문가들이 전망한 테슬라의 목표주가는 천지 차이예요. 파이퍼 샌들러가 목표가 1200달러, 모건스탠리는 900달러, 크레딧스위스, 골드만삭스, 미즈호증권은 800달러 대를 제시했어요. JP모건과 씨티는 이보다도 한참 낮은 100달러 후반대를 제시했습니다.
내 생각엔
전파사 정 과장: 1년 만에 순이익이 10배가 되다니…정말 대단한 업적 아닌가요? 마치 연봉이 1년 만에 10배가 오르는 느낌이잖아요. 그리고 크레딧 매출이 줄었다는 점도 너무 좋은 소식 같아요. 4680 배터리까지 양산하면 정말 전기차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전파사 이 전무 :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일부분이지만,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는 테슬라다” 이 말을 듣고 놀란 적이 있어요.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각인된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일인데, 여기에 실적까지 받쳐준다면?? 기존 자동차업체들의 전기차 도전이 만만찮겠지만 테슬라는 ‘CEO 똘끼’만큼이나 대단해 보입니다.
전파사 사장 : 테슬라 하면 전기차보다는 일론 머스크가 먼저 떠오를 정도로 CEO의 이미지가 강한 회사였어요. 그런 점에서 이번 실적은 테슬라의 저력을 여실히 드러냈네요. 특히 탄소배출권 크레딧 매출이라는 쉬운 방법이 아닌 본래의 비즈니스, 전기차 생산과 판매가 탄탄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을만 해요. 그런데 외부의 시각은 좋지만은 않네요. 셀!을 외친 증권사도 있고요. 다른 자동차 제조사대비 너무 고평가돼있다는 것 같아요. 흠, 테슬라 말고 다른 전통의 자동차 회사들도 좀 봐야겠네요.
네 생각은
테슬라 실적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어떤 의견이든 좋으니 댓글로 알려주세요! (로그인 필요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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