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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GURU / 제약바이오 전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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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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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기업가치, 상장사보다 커졌다고?

바이오GURU
2021-11-10

국내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의 주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머크, 화이자 등 해외 빅파마들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이 직격탄으로 작용했지만 꼭 이것 때문 만은 아닌 듯 합니다. 정부의 금리 인상 기조는 변동성에 취약한 제약바이오주들의 하방 압력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전기차, 가상화폐 등 대안투자도 투심에 발목을 잡는 분위기지요.

무너진 유통시장은 비상장 업체들의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시기적 갭(gap)은 존재합니다. 이들의 몸값 하락으로 반영되기까지 좀 더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이는 곧 비상장과 상장 제약바이오업체 간 가치 역전 현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실제 일부 영상진단업체, AI 신약개발사 등을 중심으로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교기업이 되는 상장사 시총이 해당 비상장사보다 훨씬 낫게 형성되는 '역전 현상'이지요. 일부 코로나 진단키트 제조사들도 당초 예상 매출이 현실화되지 못하면서 기업가치가 흔들리는 분위기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정작 IPO를 앞두고 몸값을 깎아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FI)들도 죽을 맛입니다. 기존 눈높이대로 상장했다간 결국 청약에 참여한 '개미'들이 손실을 피할 수 없습니다. 주관사로서도 수수료가 아쉽지만 평판 유지를 위해선 무턱대고 높은 가치를 고수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향후 시리즈 A~C 조달 단계를 앞둔 비상장 바이오텍으로서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창업주들도 가치 하락이 불편하지만 원활한 상장 작업을 위해선 감수해야만 합니다.

물론 투자자들도 비상장사들의 기업가치는 어디까지나 '투자가치'라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사 헤드라인에 조 단위 몸값을 우선적으로 내세우는 업체들은 경계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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